[날씨] 또다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가마솥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폭염 특보도 더 강화되면서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 내일도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, 대전 25도, 광주 25도, 부산 26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는 서울 기온이 35도, 강릉 36도, 광주 35도,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드문드문 구름이 끼겠고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기 북부와 강원, 제주 산간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절기 입추인 주말과 휴일에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본을 향해 북동진 중인,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8052325099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